한 해 동안 수서복지관을 위해 봉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날 이었습니다.

개개인의 소중한 시간을 봉사라는 값진 일에 쏟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행사는 처음으로 복지관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색다르고 신선한 장소에서 진행을 하다보니 걱정반 설레임 반으로 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2017 자원봉사자 사진 영상 플레이를 시작으로 관장님 인사말씀, 우수자원봉사자 시상,

직원감사영상시청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영화는 전 연령층이 즐겁게 볼 수 있는 11월 22일에

개봉한 따끈따끈한 영화 "꾼"을 보았습니다. 맛있는 다과와 즐거운 영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

진심이 가득 담긴 직원감사영상 등으로 잠시나마 봉사자 선생님들께 선물같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2018년에도 수서복지관과 따뜻한 걸음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