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청소년인권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아리에서는 먼저 인권에 관련된

교육을 받고, 이것을 바탕으로 아동권리옹호 활동을 직접 계획하고 실천하는 동아리입니다.^^

올해는 '아동학대'를 주제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인권동아리 아이들이 다니는 풍문고등봉사축제에

참여하여 '다정이의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아동학대 민감성 키우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다정이 방에서 아동학대 증거 8가지를 숨겨놓고 찾아보는 활동인데요~

많은 참여자 들이 명탐정이 되어 학대의 증거를 진지하게 찾는 모습이었습니다.ㅎㅎ

이번활동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권에 대한 민감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