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3월3일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깨끗한 거리환경을 지키기 위한‘기초질서지키기’와 편리하고 안전한 지하철의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시설안내도우미’, 유용한 미생물을 통하여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EM을 통한 생활환경지킴이’, 소외계층가정에 힘이 되어줄‘또 하나의 가족’사업에 총 7개월간  150명의 어르신이 참여합니다. 발대식에서는 각각의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으시고,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것을 다짐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