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똑소리나는 엄마들이 모인 '엄마의 똑똑교실'에서는 자녀를 둔 보호자들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바른 먹거리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햇마늘이 제철인 6월을 맞이하여 '마늘 고추장'을 함께 담궈보았는데요~
시장이나 마트에서만 사먹던 장이었는데 직접 담궈보니 만드는 과정이 생각보다 간단하여 한번 놀라고 아직 숙성돼지 않았는데도 맛있어서 두번 놀랐습니다^^

고추장은 적당한 햇빛과 바람으로 3개월간 숙성기간을 거쳐야 하는데요~ 현재 엄똑 회원님 집에서 정성과 사랑으로 맛있게 숙성되고 있답니다~*

3개월의 숙성을 거친 후 다가오는 9월 마을장터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장을 나눌 예정입니다.

모두의 정성이 들어간 장맛이 매우 기대됩니다~~*

※ 엄마의 똑똑교실은 강남구 평생학습 지원사업으로 운영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