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규전입독거남성어르신 프로그램 같이삽시다 활동이

3월 29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23년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작년과 다르게 올해 활동에 대해 바뀌게 된 내용을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고

새롭게 참여한 어르신들과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같이삽시다에서는 복지관에 나와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집에만 계시는 독거남성주민분들에게 음식을 전해드리며 같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올해 활동 내용을 듣곤

'같은 아파트에 사는데 서로 도우면서 살면 좋지'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좋은 일도 하고 좋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올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셨습니다.


앞으로 진행 될 같이삽시다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같이삽시다 활동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