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복지관 관계증진프로젝트에서 설을 맞이하여

복지관 중학생 청소년 프로그램 '별빛누리터' 참여자들과 함께

설맞이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중학생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어묵탕과 지역주민들이 모아주신 쌀로 만든 가래떡으로 물 떡을 만들어

지역주민 207명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만 90세 이상 어르신들께는 기부받은 쌀로 떡국 떡을 공임하여

새해 맞이 인사와 함께 전하며 고독사를 예방하고, 설명절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관계증진프로젝트에서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행사를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나아가 함께 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