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4일(수)에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의회에서 후원하는

수서오케스트라의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2009년부터 열심히 공부하고 연습한 결과를 뽐내는 시간이였습니다. 

처음에는 고사리같이 작은 손으로 악기를 만지며 소음을 만들던 아이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