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동 행복공작소 회원들은 매주 월요일 수서동 지역에서

플로깅 활동을 하면서 마을 환경을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에 잠시 외부활동을 중단하고, 실내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하던 중에 

복지관의 많은 화분들을 직접 돌보아 주시고, 뜨게질에 재능이 많은 회원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더해져 삼베실을 이용해 수세미를 만들고 있습니다. 

만들어진 수세미는 필요한 곳에 나눌 예정입니다 ^^


재능을 나누고 싶은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