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1일(월)부터 일상 속에서 우울과 부정적인 감정을 올바르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정신장애 당사자 10명을 모집하여 자기인식,

자기돌봄 주제로 ‘마음살핌 1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울·불안 증상의 이해' 교육을 통해 우울·불안 증상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관리하는 일상생활 습관을 학습하였습니다.

또한 '마음살핌'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참여자 간 감정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고 4월에는 '미술활동', '신체건강관리'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서로의 마음을 알아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지루했던 기분이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상쾌한 기분으로 전환됩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마음살핌 프로그램 외에도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수서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