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대규모 바자의 진행이 어렵다보니 지역주민들께서 아쉬움을 많이 전달해주셨어요.

그래서 복지관에서 고민한 끝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5월 26일(수)~28일(금)

아침부터 저녁까지 복지관 1층 마음터에서 ‘지역주민 생활지원’을 위한 수서마켓을 진행하는데요.

스킨·로션, 비누, 주방세제 등 생활용품부터 라면, 김, 된장 등 식품까지

실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였답니다.

 거리두기와 입장제한으로 인해 대기시간도 길었지만,

방역지침을 잘 지켜주신 덕분에 마켓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네이쳐홀드 / 성신상사 / 모델로 / 풀무원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수서마켓을 위해 후원품을 보내주신 후원기업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마을과 주민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지나가 마을에서 함께 모일 날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