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전입독거남성프로그램 ‘같이삽시다’는 지난 3년간(2022~2024년) 진행된 사업을 마무리하며,

그 성과와 과정을 담은 사업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신규 전입 독거 남성 노인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사업보고서에는 신규 전입 독거 남성 노인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이웃과 관계를 맺으며 함께 살아가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비록 작은 출발이었지만, 복지관의 노력이 더 큰 변화를 이끌어낼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 고립이 심화되는 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연결’과 ‘관심’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