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권리고고단에서는 한국마사회의 지원을 받아

서울시 내 문화·편의시설에 대한 장애인 이동권·문화권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부터 영화관까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며 장애인 이동권을 점검하고,

시설을 관람·이용하며 문화권 보장 여부를 확인합니다.


활동 중에 미흡한 곳이 있으면 건의하고 우수한 곳이 있으면 보다 알리고자 노력하고,

많은 지체장애인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하고 있답니다.


10월에는 지역사회 지체장애인을 모집하여 소규모 단위의 장애인 나들이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