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복지관을 이용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무료급식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어버이날 특식과 부채, 포장된 미역을 전달해 드리고,

당일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는 부채와 미역을 전달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다함께 키움센터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직접 카네이션 화분 컵케이크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감사 카드를 작성하고 컵케이크와 함께 예쁘게 포장하여

기억해봄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께 전해드리고 어머님 은혜 노래도 불러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은 아이들에게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시며 덕담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된 후 첫 어버이 날인만큼 복지관 1층 열린공간에 포토존을 설치하여

어르신들의 사진을 찍고 인화해 드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6단지에 거주하고 계신 90세 이상 어르신 및

밑반찬 배달을 받고 계신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여 카네이션 꽃과 부채, 미역을 전달하였습니다.


선물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이렇게 챙겨줘서 감사하다.",

"살아있는 꽃을 받으니 집 분위기가 더 사는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르신과 부모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어버이날 행사에 즐겁게 참여해 주신 모든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SR, 더케이저축은행,

샘터봉사회, 세일즈포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