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10(월) 식당 이용이 전면재개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완화 및 식당 리모델링을 거쳐, 지하 1층에서 지상 1층으로 이동하였으며

보다 확장되고 쾌적해진 공간에서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용하신 어르신들께서 "호텔 식당에 온 것 처럼 좋아요"라는 후기를 남길 만큼

만족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해주셨습니다.


'닮복지재단'에서 사랑의찐빵을 후원받아,

이용하신 어르신들께 새로운 공간에서의 식사 재개 기념 선물로 사랑의찐빵을 전달하였습니다.


식당 재개를 준비 중 복지관 직원들로부터 식당 이름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경로식당 어르신분들께서 직접 투표하시어 선정된

'소담식당(의미 : 소소한 정을 담은 식당)'에서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이용자분들께 최선을 다하는

수서종합사회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