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흙 1cm가 쌓이는데 200년의 세월이 걸린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021년 엄마의 똑똑교실에서는 5월에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책을 읽으며

가정 내 에너지 사용 점검, 지렁이 분변토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며 식물 키워보기,

버리는 옷을 이용해 보관 주머니 만들기 등을 해보았습니다.


 환경과 관련된 책을 읽으며 교육, 실습을 진행하니 엄마들의 환경에 대한 정보와 관심도가 한층 더 높아질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엄마들은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거나 처리에 더욱 노력해야겠다.”,

“손 선풍기 사용도 줄여보려고 부채 꺼내어 테이블마다 두었어요.”,

“가정에 2개의 태양광을 설치해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등의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




본 프로그램은 「2021년 강남구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생태전환 교육을 통해

엄마의 역량 강화 및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