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정신장애 당사자와 단단해지는 시작, 우정단' 프로그램 이용자분이

복지관에 방문해서 화사한 꽃들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치고 삭막해진 일상 속에

화사한 꽃들과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꽃송이들을 화병에 담아 복지관 곳곳에 옮기면서

마스크로 가려진 직원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꽃은 조금씩 시들겠지만

복지관을 생각해주신 이용자분의 마음만큼은

오래도록 간직하고 힘을 얻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