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위드코로나'에 맞춰서


수서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운영이 재개되었습니다.



그 동안에도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도시락을 나눠드렸지만


이렇게 함께 모여 오랜만에 식사 하시는 모습을 보니


어르신들과 직원 모두 감회가 새로운 하루네요 :)



잠시 마스크를 벗고 식사하는 동안에는 대화를 나눌 수 없었지만


식사 전후로 어르신들이 밝은 미소와 함께


"따뜻한 곳에서 이렇게 모여 밥을 먹으니 너무 좋다.",


"호텔 밥 먹는 기분이다.", "역시 복지관 밥은 와서 먹어야 제맛이다."


만족스러운 후기를 전해주셨습니다.









복지관에서는 경로식당 운영을 재개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식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발열체크와 손소독 외에


식사 시간을 4타임으로 분산하여 식당 내부 소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사를 마치고 귀가한 이후에도 편하게 손소독을 하실 수 있도록


휴대용 손소독제를 나눠드렸는데요 :)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민하고


노력하는 수서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