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웗 20일부터 별빛누리터에서는 독서원예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자신이 느낀 점을 원예활동으로 표현하는 것에 청소년들은 처음에는 낮설고, 책을 읽는다는 거부감이 있었지만

청소년들이 부담스럽지 않은 그림책들로 활동을 시작했고

자신의 생각을 말과 원예활동으로 표현하며 청소년들도 흥미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활동이 중단되었지만

청소년들은 ‘언제 활동 다시 시작해요?’ ‘조금씩 모여서 하면 안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다시 시작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남은 회기동안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 본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