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주부터 진행한 무료급식사업 간담회 및 만족도 조사에서는

무료급식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만족도와 건의사항을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은 대체로 식당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개선사항을 바라는 목소리도 많았습니다.

특히, '밥이 고두밥이다, 질긴 음식이 잦다.'는 의견이 많아, 쌀을 불리는 시간을 늘리고 물을 더 넣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질긴 깻잎지와 마늘쫑은 식단에서 대체하기로 하였습니다.

의견이 반영되자 어르신들은 '요새는 밥이 고두밥이 아니라 부드럽고 차져서 좋아.'라는 긍정적인 피드백도 받았습니다.

보다 나은 무료급식사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