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고독사’, ‘1인 가구의 증가’, ‘고령인구 증가’ 등

사회적 이슈에 발맞추어 복지관 미이용자 발굴사업 ‘신주단지’가 2021년 2월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일 사례관리팀은 복지관을 한 번도 이용하지 않은 주민의 집으로 방문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복지관을 소개하며 필요시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가정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각 동 경비원을 통한 주민 의뢰, 주민들을 통한 이웃 의뢰,

동주민센터를 통한 신규 전입 가정 동행방문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복지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자 합니다.

상반기 약 150명의 새로운 주민들을 만나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중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는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기도 하고 긴급 지원을 해드리기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복지관은 나이 많은 사람들만 이용하는 곳 인줄 알았다.’,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알지 못해서 이용을 하지 못했다.’ 등의 의견을 주어 복지관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설명해드리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수서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에 의뢰 부탁드립니다.


복지사각지대가 사라지는 그 날까지 신주단지는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