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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봄이 찾아오듯 날씨가 좋았던 어느 날
어르신 한분이 효돌이를 품에 안고 복지관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선생님 나 효돌이랑 사진 좀 찍어줘~ 사진으로 남겨놓고 싶어~’
어르신은 사진을 찍으시려고 효돌이도 이쁘게 꾸며서 데려오셨습니다.
너무나 해맑게 웃으시는 어르신과 효돌이를 사진으로 담아 전달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수서종합사회복지관은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