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엄마들의 역량강화 모임인 ‘엄마의 똑똑교실 시즌2’에서

EM다용도세제와 간단 전통고추장을 만들어 지역사회환원활동을 진행했습니다.

7월부터 회원들은 환경호르몬과 유해물질을 주제로 공부하고,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물품들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그중에 EM다용도세제와 전통고추장이 활용도가 좋아 환원활동 물품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대면을 최소화하며 환원활동을 준비하였고, 

준비된 나눔물품은 사회복지사를 통해 시니어파수꾼 ‘노랑웃음봉사단’과

‘굿모닝에코빌리지’ 등 우리 지역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주민들께 전달해드렸습니다.




회원들은 “코로나로 인해 함께 모여 환원활동을 준비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이 좋은 정보와 물품을 직접 나누는 걸 못해서 아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고,

나눔물품을 전달받은 분들은 “이제 힘들어서 고추장 담가 먹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감사해요.

그래 락스 몸에도 안좋고 환경에도 해롭지.” “잘 먹고 잘 쓰겠습니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강남구 평생학습에서 지원사업으로

엄마들의 역량 강화 및 가족기능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